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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그는 전구단 상대 승리와 함께 17승에 성공했다. 20승을 향한 본격적인 카운트다운에도 돌입했다. 앞으로 두산이 치러야 하는 경기는 28게임. 니퍼트는 산술적으로 5~6경기에 더 등판할 수 있다. 전문가들은 "부상만 없다면 무난하게 20승을 넘어설 것이다"고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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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올 시즌 니퍼트의 20승이 유력한 이유는 단순히 구위 때문은 아니다. 매 경기 든든한 조력자가 뒤를 받치고 있어 QS만 해도 승수를 추가할 공산이 아주 크다 . 바로 야수들이다. 그는 규정이닝을 채운 모든 투수를 통틀어 가장 많은 득점 지원(선발이 던진 이닝까지의 득점)을 받고 있다. 리그에서 유일하게 5점이 넘는, 5.59점이나 된다. 이 부문 공동 2위는 4.92점씩의 유희관과 헨리 소사(LG)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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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14일 대전 한화 이글스전(17대2)에서도 그랬다. 야수들은 상대 마운드를 초토화시키며 1회 5점, 2회 3점, 3회 5점, 4회 1점, 5회 2점을 뽑았다. 참다 못한 한화 김성근 한화 이 극심한 어지러움을 호소, 경기 중 을지대 병원으로 향한 그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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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유를 선수들에게 물으니 돌아온 대답은 간단 명료하다. "에이스가 출동한 날 무조건 이겨야 하고, 그럴수록 더 집중하게 된다"는 것이다. 니퍼트를 등판하고도 1패 이상의 충격을 느끼기 때문에 "무조건 잡고 간다는 의식이 뚜렷하다"고 선수들은 입을 모았다. 그리고 이런 동료들이 니퍼트는 늘 고맙다. 그는 17승을 따낸 뒤 "공격에서 타자들이 일찍 점수를 내주니 어깨가 가벼워졌다. 덕분에 밸런스도 좋아졌고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다. 팀원들에게 고맙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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