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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서중원은 김혜경에게 "야구단에서 돈거래가 있긴 했지만, 판결에 영향을 줄만한 일은 없었다"고 단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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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로펌공동대표이자 친누나인 서명희(김서형)는 서중원에게 "대표직을 내려놓아라. 문제가 생기면 내려놓겠다 하지 않았냐. 난 로펌 사람들을 지킬 의무가 있다"고 말했고, 서중원은 결국 대표직에서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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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단은 서중원의 부탁에 이준호(이원근)와 따로 술집에서 만났고 이태준이 어떤 재판과 판사를 노리고 있는지에 대해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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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서중원은 "재판은 공 같다. 가끔 엉뚱한 데로 튀어서 이상해 보일 수 있지만 청탁은 없었다"고 다시 한 번 억울함을 토로했다.
이태준은 재판 도중 김혜경을 불러 "이혼해도 아이들은 계속 볼 수 있는거지"라고 물었다.
이어 서중원과 판사가 따로 만나는 사진을 보여주며 "서중원은 당신 앞에서 깨끗한 척을 하는 거다"라고 폭로 했지만, 김혜경은 "당신은 항상 범인을 정해놓고 수사를 시작한다. 범인이라고 생각하니까 마음껏 몰아세울 수 있는 것 아니냐. 자기 꾀에 자기가 넘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후 검찰측은 재판에서 서중원과 판사의 만남을 걸고 넘어졌지만 이는 김혜경이 미리 계?曠 것이었다.
법정에서 증인으로 나선 서중원은 "판사와의 만남은 유니세프 기부를 위한 거였다"고 증언하며 확실한 증거물을 제출해 이태준에게 한 방을 먹였다.
결국 이태준은 김혜경을 찾아가 처음부터 판사 뇌물 수수가 중심이었다. 서중원은 당신 때문에 시작된 것이다. 이혼 안된다. 당신이 필요하다. 내 미래, 권력 때문에 당신 놓치면 안된다고 생각할 때도 있었다. 하지만 이제 알겠다. 내가 권력에 마비돼 가면서도 인간일 수 있었던 것은 당신 때문이었다"고 말했지만, 김혜경은 "당신도 소중한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을 위해 할 일이 있는지 생각해 보라"고 충고했다.
그 후로 세 달 뒤 이태준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했고, 김혜경은 기자들 앞에 이태준을 위해 섰다. 하지만 이건 변호사로서의 성공을 위해 이태준을 이용하기로 한 것.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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