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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송창식이다. 권 혁이 경기 후반 중요 승부처를 막아줬다면 송창식은 경기 중반부터 투입돼 흐름을 가져오는 역할을 했다. 송창식은 지난 27일 인천 SK전에서 불펜 피칭 뒤 통증을 호소했다. 일본에 가서 검진을 받는다고 해서 부상이 심한 것은 아니지만 선수가 경미하다고 느꼈으면 출국시간 등을 고려해 일단 국내에서 검진을 받았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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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혁과 송창식의 부상은 야구계 전체 이슈로 확대됐다. 김성근 감독 부임 이후 지난해부터 한화는 '핫 이슈' 구단이 됐다. 관중이 늘고, 관련 뉴스가 쏟아지고, 논쟁이 많은 구단이 됐다. 불펜 투수나 선발 투수가 1년간 아예 아프지 않고 마운드를 지키는 것은 쉽지 않다. 작은 부상이나 부진 등으로 2군이나 재활군에서 조정기를 거쳐 다시 1군 마운드를 밟기도 한다. 야구선수에게 부상과 극복, 예방은 일상이다. 특히 투수의 팔꿈치와 어깨는 부상이 잦은 부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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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사 논란이 끊이지 않았다. 무쇠처럼 버티고 있었지만 힘들었다. 권 혁과 송창식의 내구성이 대단했다고 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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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의 최고 시나리오는 장민재처럼 권혁과 송창식이 '빨리 건강하게' 복귀하는 것이다. 장민재는 2주일여 만에 1군에 복귀해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한화는 로저스, 송은범, 배영수, 안영명 등 올해 내내 선발투수들의 부상에 신음하고 있다. 이태양과 윤규진도 시즌 중반에 합류했다. 시즌 막판도 역시 부상이 발목을 잡고 있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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