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적으로 미흡했던 것이 아쉬웠다."
패장 최진철 포항 감독의 말이다.
포항은 18일 울산문수구장에서 열린 울산과의 2016년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30라운드 경기에서 0대1로 졌다. 이날 패배로 포항(승점 35점 9승8무13패)은 3연패에 빠졌다.
경기 뒤 최 감독은 "전반에 수비 불안 요소를 변화하기 위해서 3백으로 전환했다"며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줬는데 공격적으로 미흡했던 것이 아쉬웠다"고 말했다.
이어 "패스미스로 실점했다. 그동안 훈련을 통해 좋은 모습을 보여준 선수에게 기회를 주고자 했는데 판단 실수였다"고 짧게 말한 뒤 인터뷰실을 빠져나갔다.
3연패애 빠진 포항은 21일 인천전에서 반전을 노린다.
울산=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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