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력적 문제가 있었다."
남기일 광주 감독의 진한 아쉬움이었다. 광주는 24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포항과의 2016년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32라운드에서 후반 16분 라자르의 결승골을 내주며 0대1로 패했다. 광주(승점 41)는 중요한 경기에서 패하며 8위에서 순위를 끌어올리지 못했다. 남 감독은 "이기지 못해서 아쉽다. 승점 가져가지 못해 아쉽다. 선수들이 체력적으로 문제가 있었다. 일주일에 3경기 했는데, 어웨이를 다니면서 체력에 발목을 잡혔다"고 했다.
정조국 부상으로 최근 득점력이 반감된 광주다. 남 감독은 "정조국 부상으로 확실하게 골을 넣어줄 선수가 없다. 공간도 안생기고, 찬스도 안만들어졌다"고 했다. 순위 싸움에서 뼈아픈 패배였다. 남 감독은 "승점을 1점이든, 3점이든 얻어야 했는데 그렇지 못했다. 홈에서 남은 마지막 경기 잘 준비할 생각"이라고 했다.
마지막 경기 전략으로는 "우리는 언제나 넉넉하지 않았다. 어려운 부분 이겨내는 팀이다. 스쿼드 안에서 아이디어 짜고 이겨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조국 복귀 카드에 대해서는 회의적이었다. 남 감독은 "아직 컨디션이 올라오지 않았다. 경기를 나가고 뛸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고 했다. 오늘 선발로 나선 와다에 대해서는 "와다는 오늘 괜찮았다. 실점 전에 교체하려고 했는데 조금 늦은 감이 있었다. 오늘 플레이는 좋았다"고 평했다.
포항=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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