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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들이 도와주지 못한 부분도 있지만, 우선 박세웅 본인의 미숙한 경기 운영 탓이 컸다. 이날도 박세웅은 1회에만 35개의 공을 던지며 3실점했다. 선두 이대형과 김선민에게 연속 중전안타를 맞은 박세웅은 유한준에게 좌익수 왼쪽에 떨어지는 2루타를 얻어맞고 첫 실점했다. 계속된 무사 2,3루서 이진영과 유민상에게 연속으로 우익수 희생플라이를 내줘 0-3으로 점수차가 벌어졌다. 이어 오정복에게 좌중간 안타를 허용한 박세웅은 심우준을 147㎞짜리 직구로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힘겹게 이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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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문에 박세웅은 풀타임 선발로 로테이션을 지키고도 규정이닝을 채우지 못하는 투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올해 투수의 규정 투구이닝은 144이닝이다. 롯데가 7경기를 남겨놓고 있어 박세웅은 선발 등판을 한 차례 남겨놓고 있다. 10이닝을 던져야 144이닝이 된다. 가능성이 없다. 전체적으로 이닝을 이어가는 동안 투구수 관리가 안된 경기가 많았다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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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경기 운영에 관해서는 여전히 숙제를 남겼다. 조원우 감독은 "박세웅은 경기 운영에 대한 부분을 보완하면 더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1회는 모든 선발 투수들이 부담스러워 하는 이닝이다. 심리적 압박을 이겨내는 방법도 경험에서 얻어지는 경우가 많다.
부산=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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