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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는 손흥민에게 아픔이다. 지난해 9월 26일이었다. 2015~2016시즌 7라운드 홈경기. 상대는 맨시티였다. 이전까지 손흥민은 잘 나갔다. 레버쿠젠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했다. 이 경기 전까지 3골-5도움을 기록했다. 상승세였다. 맨시티전에서도 몸놀림이 좋았다. 하지만 후반32분 교체아웃됐다. 발바닥 부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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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막판 2골을 몰아쳤다. 이미 늦은 뒤였다. 이 여파로 손흥민은 올 여름 이적 시장에서도 입지가 불안했다. 주전 자리가 보장된 볼프스부르크로 이적을 생각했다. 결국 토트넘이 손흥민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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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맨시티와 맞선다. 공교롭게도 지난 시즌과 같은 7라운드 경기다. 손흥민의 어깨는 무겁다. 주포 해리 케인이 부상으로 없다. '불타오르고 있는' 손흥민에게 볼이 집중될 수 밖에 없다. 여기에 상대의 견제 역시 집중될 것이다. 결국 이겨내야만 EPL 최고의 자리에 오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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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스페인전과 관련된 설욕대상이 한 명 더 있다, 놀리토다. 스페인전에서 놀리토는 2골을 넣었다. 하지만 이번 경기에서는 놀리토가 나설 수 없다. 9월 18일 본머스전에서 레드카드를 받았기 때문이다.
손흥민이 따라잡아야할 대상이다. 영국 현지도 이 대결을 주목하고 있다 스카이스포츠는 이번 경기의 키배틀로 '손흥민 vs 아게로'를 선정했다. 다른 매체들도 역시 손흥민과 아게로의 해결사 싸움을 상세하게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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