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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팀은 대회 첫 날인 전날 모두 1승씩을 챙겼다. KCC는 연장 접전 끝에 중국의 쓰촨 블루웨일스를 92대90으로 물리쳤다. 모비스는 뉴질랜드의 웰링턴 세인츠를 85대72로 제압했다. 그리고 2연승을 달린 건 KCC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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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쿼터에는 KCC 김지후가 깜짝 활약을 펼쳤다. 지난 시즌 인대가 끊어지는 부상으로 이렇다 할 활약이 없었으나 세 차례나 상대 골밑을 헤집고 들어가 7득점을 올렸다. 에밋과 라이온스에게 몰린 상대 수비의 빈팀을 제대로 공략했다. 이 때 추승균 KCC 감독은 벤치에서 크게 박수치며 김지후의 활약을 반겼다. 토종 선수의 득점이 간절한 KCC 입장에서는 다가오는 시즌 이날 같은 그의 활약이 절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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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여기서 유재학 모비스 감독은 예상치 못한 카드를 꺼냈다. '공격의 핵' 양동근과 찰스 로드를 모두 뺀 것이다. 경기가 뜻대로 풀리지 않자 오히려 휴식을 부여했다. 그러자 백업들이 펄펄 날았다. 김수찬, 송창용이 5점을 합작하며 66-71을 만들었다. 그리고 이제 다시 주전들 차례. 4쿼터 중반 양동근과 로드, 밀러가 투입됐다. 기대대로 제 경기력을 발휘했다. 모비스는 경기 종료 1분25초 전 73-74까지 따라갔다. 30초 전에는 로드가 속공 플레이로 2점을 올려 놓아 75-75 균형을 맞췄다. 결국 승부는 연장으로 넘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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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웃은 팀은 KCC였다. 에밋, 라이온스, 김지후, 이현민이 착실히 점수를 쌓으며 분위기를 주도했다. 종료 1분전 95-91로 앞섰고, 남은 시간막상대 공격을 틀어막으며 힘겹게 승리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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