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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중 설은 학창시절 화끈했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결혼 후 무개념 시월드의 모진 구박을 참아가며 억압된 삶을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남편의 외도를 목격하고 설 역시 조금씩 달라지기 시작했고, 우연히 상욱(지수 분)과 인연을 맺게 된 후 그에게 진심이 담긴 위로와 응원을 받으며 자존감을 회복하면서 할 말은 하는 설의 모습으로 변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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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이날 공개된 사진 속 박시연의 변화된 스타일이 더욱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동안 빈틈없이 정갈하게 빗어넘긴 헤어스타일에 한복을 고수했던 설이 긴 웨이브헤어에 앞머리를 자른 스타일 변신을 감행했다. 거기에 편안함이 묻어나는 스타일링까지 더해져 한결 부드러워진 설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특히 박시연은 스타일 변신과 더불어 시월드에서는 볼 수 없었던 밝아진 표정으로 행복을 찾아 억압된 삶에서 벗어난 설의 감정을 사진만으로도 보는 이들에게 전달해 눈길을 끈다. 이에 분노유발 시월드에 통쾌한 ! 방을 날리고 미련 없이 떠난 설이 그려나갈 이야기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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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막을 연 '판타스틱'은 사랑스럽고 유쾌한 혜성커플의 직진 동거로맨스가 달달하게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서로의 정체를 알게 되면서 충격에 빠진 설과 상욱이 안타까움을 자아내며 로맨스 전개에 대한 궁금증이 커져가고 있다. 또한 '판타스틱'은 '류해성 주위의 누군가가 죽는다'라던 타로 점술가의 예언이 사실로 드러나듯 액션 연기 중 다친 해성과 응급실로 실려 가는 준기(김태훈 분)의 모습이 교차되면서 궁금증이 최고조에 달해 본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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