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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욱과 손흥민은 대표팀의 소문난 단짝이다. 훈련 중 농담은 물론 때론 스스럼 없이 장난을 치거나 티격태격한다. 카타르, 이란과의 2018년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B조 3, 4차전을 위해 출항한 슈틸리케호에 소집된 두 선수 사이에는 웃음이 끊이지 않는다. 손흥민은 "(김)신욱이형이 대표팀에 돌아온 것을 나만큼 기뻐한 사람이 없을 것"이라며 "신욱이형이 가세해 대표팀의 공격 옵션이 더 늘어난 것 같아 기쁘다"고 무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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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m96의 장신 공격수 김신욱은 카타르, 이란과의 최종예선 2연전 필승을 위한 울리 슈틸리케 감독의 히든카드다. 탁월한 제공권 장악 능력 뿐만 아니라 위치선정과 발재간, 결정력까지 갖춘 K리그 최고 공격수다. 올 초 군사훈련 뒤 팀 훈련에 늦게 참가해 컨디션 조절에 애를 먹었지만 최근 가파른 상승세 속에 슈틸리케호에 합류했다. 강력한 몸싸움과 돌파를 즐기는 석현준(25·트라브존스포르)이나 스피드를 앞세운 지동원(25·아우크스부르크)과는 확연히 구분되는 유형의 공격수다. 전북에서 선발과 교체를 가리지 않고 뛰었던 경험을 되돌아보면 대표팀에서도 경기 준비와 상황에 따른 전천후 활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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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 감독이 단짝인 두 선수를 이번 소집 기간 룸메이트로 짝지은 이면에는 '김신욱 효과 극대화'하기 위한 포석이 깔려있다. 과연 대표팀에서 다시 뭉친 '톰과 제리'가 풍랑 속 슈틸리케호를 구하고 큰 웃음꽃을 피워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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