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영웅 기자] 록밴드 버즈의 리더이자 드러머인 김예준(35)이 결혼한다.
25일 복수의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김예준은 오는 11월13일 서울의 한 성당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김예준의 신부는 일반인으로, 두 사람은 약 1년 열애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조용한 분위기에서 식을 치르고 싶다는 두 사람의 의견에 따라 스몰웨딩 형태로 진행될 결혼식에는 가족, 친지, 지인들만 조촐히 참석해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할 예정이다.
현재 김예준은 결혼 준비와 더불어 신곡 발표 및 버즈 전국투어 스케줄로 인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그는 오는 30일 버즈의 새 싱글 앨범을 발표하는데 이어 결혼식을 마친 이후인 11월19일부터는 김해 지역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버즈는 11월 김해 공연을 시작으로 12월 대전, 부산, 서울, 대구 지역 콘서트를 돈 뒤 2016년의 마지막 날인 12월 30일과 31일은 일산 고양 아람누리 아람극장에서 전국투어의 화려한 마지막을 장식할 계획이다.
지난 2003년 밴드 버즈의 리더 겸 드러머로 가요계에 데뷔한 김예준은 '가시' '겁쟁이' '남자를 몰라' 등 히트곡을 발표하며 출중한 외모와 연주 실력으로 팀을 이끌어왔다. 그는 결혼 이후에도 왕성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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