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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방송에서 최수아(김하늘 분)는 딸 효은(김환희 분)과 함께 제주도로 향했다. 무작정 멀리 떠나온 곳이지만, 제주도는 두 사람에게 안정을 안겼다. 최수아는 12년을 지켜온 '승무원'이라는 직업과의 이별을, 남편 박진석(신성록 분)과 자신의 친구 송미진(최여진 분)이 연인 사이였다는 과거의 비밀을 견뎌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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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 최수아는 공항으로 보이는 곳에, 그것도 승무원 의상을 착용한 채 서 있다. 동료와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에서, 한동안 불안함과 갑갑함에 힘겨워했던 최수아는 보이지 않는다. 진짜 자신의 모습을 찾은 듯 한층 살아 숨쉬는 듯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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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달라진 승무원 복장. 사직 전까지 최수아는 붉은 색 승무원 복장을 착용했었다. 그러나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 최수아는 또 다른 색상과 디자인의 승무원 의상을 입고 있다. 과연 최수아에게 다가온 변화는 어떤 것일까. 새롭게 찾은 일은 최수아의 삶을 어떤 방향으로 움직이게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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