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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 시간대 시청률 꼴찌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있는 별 볼 일 없는 외주프로덕션 PD 도현우 역을 맡은 이선균은 "내가 이번 작품에서 맡은 캐릭터는 애 어른이다. 이번에 아내의 바람으로 만신창이가 된다"고 캐릭터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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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언제 어디서나 남편 최윤기(김희원)만을 바라보며 완벽한 내조와 재력을 남편에게 아낌없이 투자하는 가정 주부 은아라 역을 맡은 예지원은 "'바람의 신'을 잡는 여신이다. 현모양처다. 드디어 내 성격과 아주 닮은 캐릭터를 맡게 돼 아주 기쁘고 감사하다"고 재치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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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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