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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외국인 사령탑이다. 롯데가 로이스터 감독을 데려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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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땅한 국내 지도자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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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시점 야구 환경에서는 그럴 수밖에 없다. 9, 10구단 창단으로 선수 수급이 많이 부족해졌다. FA 자격을 얻은 슈퍼스타의 경우 미국과 일본을 저울질한다. 100억원 가까운 돈을 투입하고도 영입하기 쉽지 않다. 쓸만한 FA들의 몸값 역시 수 십억원에 달한다. 설령 그런 FA를 구한다고 해도 당장 전력에 도움은 되지만, 미래가 보장되진 않는다. 게다가 과도한 연봉에 따른 팀 재정 악화, 무너지는 밸런스, 미묘한 분위기의 불안함 등 부작용이 만만치 않다. 결국 유망주들에게 초점을 맞추는 것이 구단 입장에서는 난국을 돌파하는 가장 적합한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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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는 국내외 지도자를 모두 물색했다. 시즌이 끝난 뒤 국내 지도자들을 검토했다. 하지만, 마땅한 인물이 없었다. 결국 해외로 눈길을 돌렸다.
디테일도 합격했다.
그는 지도자 경험이 풍부하다. 마이너리그 감독, 선수 육성 디렉터, 일본 야구와 메이저리그 사령탑도 역임했다.
그의 스타일은 기본적으로 지장에 가깝다. 사령탑을 맡으면서 생길 수 있는 여러가지 상황에 대해 매우 디테일하게 처리한다.
SK는 이 부분에 주목했다. SK 측은 "사령탑으로서 어떤 사건에 대한 해결을 얘기했을 때, 힐만 감독은 경우에 따라 여러가지 케이스를 얘기했고, 해결책을 제시했다. 예를 들어 일본프로감독 시절, 이유없이 자신을 싫어하는 한 코치에 대한 대처방법, 선수들을 관리할 때 필요한 여러가지 주의 사항 등 디테일한 부분까지 언급하면서 적극적으로 인터뷰했다"고 밝혔다.
사실 SK가 외국인 사령탑을 영입할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을 때 여러 인물이 나왔다. 아지 기옌 감독은 러브콜을 보냈고, 롯데 전 사령탑 로이스터 감독의 얘기도 있었다. 하지만 SK의 후보군에 이들의 이름은 없었다.
SK 측은 "4년 간 부진한 성적을 거뒀다. SK 특유의 시스템과 부합되면서, 디테일한 인물을 고르기 위해 고심했다. 기옌 감독과 로이스터 감독은 여기에 적합한 인물이 아니었기 때문에 아예 인터뷰 진행도 하지 않았다"고 했다.
결국 SK의 선택은 힐만 감독이었다. SK 시스템에 대한 이해도와 깊은 디테일에 주목했다. 과연 그가 어떤 모습을 보일까.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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