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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프트 고예림은 15득점을 올리며 힘을 보탰다. 공격성공률도 60%를 기록했다. 정확도 높은 공격으로 GS칼텍스의 추격의지를 잠재웠다. 고예림은 "초반부터 게임 많이 못 뛰었지만 운동할 땐 항상 준비했다. 기회를 잡으려 더 열심히 했던 것 같다"고 했다. 이어 "자신이 있었다. 주눅들지 않고 편하게 자신있게 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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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활약을 펼쳤지만 김종민 도로공사 감독은 경기 후 고예림의 체력을 지적했다. 고예림은 "체력이 약하단 지적에 동의한다. 그래도 전보다는 좋아진 것 같다. 시즌 전에는 항상 볼보다는 웨이트 트레이닝을 많이 했다. 지금도 꾸준히 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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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감독님 말씀이 귀에 쏙쏙 들어온다. 안 될 때 지시 받으면 안 될 때가 있는데 감독님 말씀 들으면 잘 된다. 표현을 되게 잘 해주시는 것 같다"며 김 감독의 리더십을 추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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