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데스티니 차일드'는 시프트업에 넥스트플로어가 지분 투자를 단행하면서 두 회사의 공동 프로젝트로 시작됐다. 개발 일정이 조금씩 늦어져 걱정도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출시된 게임은 팬들과 유저들을 만족시키는 품질 만족도를 높였다.
Advertisement
당시 김민규 대표는 단상에 올라 '독창적인 퍼블리싱'을 이어갈 것을 선언했다. 넥스트플로어는 일반적인 게임 퍼블리싱 형태 보다는 회사만의 장점을 발휘할 수 있는 고유의 방법을 내세웠다. 완성된 작품을 퍼블리싱 하는 것이 아닌 개발사와 함께 게임의 기획과 개발 초기부터 참여해 손발을 맞춰 나가는 것이 핵심이었다. '데스티니 차일드'는 그 과정의 중요 프로젝트였다.
지난 3월에 출시된 '프렌즈런'과 6월에 선보인 '크리스탈 하츠'를 통해 노하우와 경험을 쌓은 넥스트플로어는 드디어 '데스티니 차일드'에서 진면목을 발휘했다. 이전 타이틀이 매출 10위권 안에 올라 가능성을 확인했다면 '데스티니 차일드'로 결국 정점을 찍은 것이다.
Advertisement
넥스트플로어의 성공은 다른 비슷한 게임사들과 더욱 비교되고 있다. 대부분의 스타트업 게임사들이 상장과 매출 우선 게임에 집중할 때 넥스트플로어는 게임과 게임의 재미에 더욱 몰두했다. 때문에 앞으로 게임사를 보는 유저들과 관계자들의 판단 기준이 바뀔 가능성이 높다.
'데스티니 차일드'가 양대 마켓 매출 1위를 달성함에 따라 아직 힘 있는 스타트업들과 중소 게임사들에게 희망이 생겼다. 또한 18세 게임으로도 충분히 성공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시켜줘 향후 이어질 게임들의 방향성에도 많은 영향을 끼치게 됐다.
넥스트플로어는 '데스티니 차일드'의 성공에 만족하지 않고 도전을 이어나간다. 회사 측은 그 동안 독창적인 퍼블리싱 외에 넥스트플로어는 지하연구소라는 독립 스튜디오를 꾸준히 운영해왔다. 이를 통해 주류 모바일게임 외에도 감탄을 자아내는 인디게임 개발과 새로운 소재의 게임들을 고안해 내는 등 게임의 본질에 충실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간다.
양적 성장에 집중한 다른 스타트업 게임사와는 달리 넥스트플로어는 결국 질적인 성장을 지금까지 이어오면서 성공을 따냈다. 앞으로도 이러한 기조는 이어질 예정으로 또 다른 성공을 위해 나선다는 계획이다.
'데스티니 차일드'의 성공으로 다른 게임들은 더욱 분주해질 전망이다. 게임을 통해 드러난 핵심 요소들과 게임성, 패턴, 유저 움직임이 앞으로 어떻게 영향을 미치고 시장을 변화시킬지 관심과 기대가 모아진다.
게임인사이트 김지만 기자 ginshenry@gameinsight.co.kr
연예 많이본뉴스
-
"손 잡고 걸었는데"…태진아♥옥경이, 치매 투병 7년 차 '휠체어' 근황(조선의 사랑꾼) -
'충주맨' 김선태, 퇴사 둘러싼 '추잡한 루머' 정면돌파..."동료 공격 제발 멈춰" -
'태진아♥' 옥경이, 2년 전과 달랐다…휠체어 탄 아내 '치매 7년 차' -
박나래 전 매니저 "주사이모, 왜 지금 날 저격"…실명 공개에 '당혹' -
박수홍 16개월 딸, 광고 17개 찍더니 가족 중 '최고' 부자..."큰 손 아기" ('행복해다홍') -
'돌연 퇴사' 충주맨 김선태, 왕따설에 결국 입 열었다…"동료 공격 가슴 아파"[전문] -
'자궁경부암' 초아, 쌍둥이 임신 33주에 "출혈로 입원...손 벌벌, 눈물 줄줄" -
김대호, 9개월 만 4억 벌었다더니..."일도 하기 싫어. 30억 벌면 은퇴"
스포츠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