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농구팬들은 2일 열리는 2016~2017시즌 여자프로농구(WKBL) 우리은행-KB스타즈전에서 홈팀 우리은행의 우세를 예상했다.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는 2일 오후 7시 아산 이순신빙상장체육관에서 열리는 우리은행-KB스타즈를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W매치 62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전체 참가자의 53.10%가 홈팀 우리은행의 승리를 예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자세한 투표율을 살펴보면 10점 이내 박빙 승부를 에상한 참가자가 32.70%였다. KB스타즈에 승리에 투표한 참가자는 14.18%로 집계됐다.
전반전에서도 우리은행의 리드 예상이 51.07%로 우위를 차지했고 5점 이내 박빙(25.76%)과 KB스타즈의 우세(23.21%)가 뒤를 이었다.
우리은행은 지난달 29일 개막전 경기에서 존 쿠엘 존스의 22득점-20리바운드 더블더블 활약을 내세워 삼성생명을 제압하면서 여전히 강력한 경기력을 보여줬다. KB스타즈 또한 플레넷 피어슨의 공격을 중심으로 강아정 바샤라 김가은 홍아란 등이 고르게 활약해주며 기분 좋은 개막 첫 승을 가져갔다. 지난 시즌 맞대결에서는 우리은행이 5승2패로 크게 앞서 있지만 아직 시즌 초반이기 때문에 여러 변수를 고려한 조심스런 예측이 필요한 경기다.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장인 케이토토 관계자는 "아직 시즌 초반이기 때문에 양팀의 전력을 면밀히 분석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농구토토 W매치 62회차는 경기시작 10분 전인 2일 오후 6시50분 발매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 적중결과가 공식발표된다.
김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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