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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는 2012년 전북 현대에 둥지를 틀었다. 성장을 거듭한 끝에 녹색 유니폼의 간판으로 자리매김했다. 폭발적인 스피드와 드리블, 슈팅력을 겸비한 그는 올 시즌 32경기에서 출전, 12골-6도움을 기록했다. K리그 3연패에 한 걸음 더 다가선 전북의 고공비행을 이끌고 있다. 2009년과 2011년, 2014과 2015년 K리를 제패한 전북은 MVP 후보로 이동국(37)을 내세웠다. 올해에는 그 자리를 레오나르도가 꿰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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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국은 2003년 K리그 신인상을 수상했다. 그러나 이후에는 K리그 대상과 인연이 없었다. 올해 서울에서 광주로 이적하면서 꽃이 만개했다. 29경기에 출전, 18골을 터트리며 득점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정조국은 올 시즌 개막을 앞두고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20골을 넣어 득점왕에 오르겠다"고 했다. 반신반의했다. 정조국이 두 자릿수 골을 기록한 시즌은 2003년과 2010년, 단 두 차례에 불과했다. 탁월한 골 결정력은 광주를 만나 출전시간이 늘어나면서 깨어났다. 득점왕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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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영플레이어상에는 김동준(22·성남) 송시우(23·인천) 안현범(22·제주)이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 프로에 데뷔한 김동준은 골키퍼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영플레이어상에 도전한다. 신인상 시절에도 골키퍼 포지션에서 신인상을 배출하지 못했다. 리우올림픽에 출전한 김동준은 올 시즌 24경기에 출전, 32실점을 기록했다. 프로 2년차인 안현범은 26경기에 출전, 7골-4도움, 1년 차인 송시우는 27경기에 나서 5골-1도움을 올렸다. 최우수 감독상에는 최강희 전북 감독, 황선홍 서울 감독, 윤정환 울산 감독이 후보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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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과 챌린지의 베스트 11 후보도 포지션별로 세상에 나왔다. 아드리아노, 데얀(이상 서울) 이재성 김보경(이상 전북) 등이 후보에 포함됐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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