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전혜진 기자]
이유영-이정현-전혜진, 세 여배우들의 개성만점 스타일에 주목해봐요.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CGV가 품격 있게 빛난 이유, 바로 제37회 청룡영화상 핸드프린팅 행사가 열렸기 때문입니다. 청룡영화상 핸드프린팅 행사는 올해 개최에 앞서 전년도 수상자들이 수상을 기념하고 다시금 수상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인데요. 이날 행사에는 전년도 수상자인 유아인(남우주연), 이정현(여우주연), 오달수(남우조연), 전혜진(여우조연), 최우식(신인남우), 이유영(신인여우)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화려한 스타들의 면면이 가득했지만, 유독 눈에 띄었던 이들은 아름다운 자태를 선보인 세 명 여배우입니다. 배우 이유영과 이정현, 그리고 전혜진은 평소 그들의 매력과 개성을 담아 각각 다른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행사를 더욱 풍성하고 다채롭게 꾸렸습니다. 우아하면서도 발랄하고, 고혹적이면서 여성스럽기까지 했던 세 명 여배우들의 스타일, 한번 분석해볼까요.
▲이유영의 신예다운 '발랄+풋풋' 니트룩
작년 이맘때 쯤, 영화 '간신'으로 여우신인상을 수상한 이유영, 그는 영화 속에서는 파격적이고 강한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연기를 선보이며 충무로의 여배우로 우뚝 선 그녀지만, 이날 스타일은 풋풋하고 발랄하기 그지없네요. 보송보송한 앙고라 소재에 더해진 옐로우 컬러의 니트는 이유영의 동글동글한 느낌의 외모와 어우러져 상큼한 매력을 내뿜습니다. 튀는 색감의 상의를 입은 만큼, 체크 패턴의 미니 스커트로 스타일의 균형을 잡아 적절히 화사하면서도 단정한 룩을 완성했네요. 추위도 물리칠 만큼 따뜻한 기운이 전해집니다.
▲이정현, 여우주연의 '우아' 드레스룩
영화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로 여우주연상을 거머쥐며 연기력을 인정받은 이정현, 이날 특유의 아담한 체구가 돋보이는 민소매 드레스 자태를 선보이며 남심을 제대로 강탈했죠. 화이트 컬러는 여성의 우아함을 드러내기에 최선의 선택이며 여기에 더해진 꽃 자수 패턴은 마치 한폭의 동양화를 보는 듯 고급스러운 매력을 전합니다. 특히 돋보였던 건 액세서리와 구두의 선택, 볼드한 진주 이어링은 자연스럽게 내린 앞머리와 함께 우아함을 증폭시키며 누드톤의 펌프스 힐은 각선미를 돋보이도록 하는 효과를 주네요.
▲전혜진의 카리스마 돋보이는 '고혹' 드레스룩
영화 '사도'를 통해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던 배우 전혜진, 그는 영화 '사도' 속 영빈을 통해 아버지와 아들 사이에 치인 처연하고 차분한 여성을 연기했지만, 이날의 전혜진은 남다른 블랙 드레스 자태를 선보이며 행사장을 카리스마로 물들였습니다. 무릎 위로 살짝 오는 블랙 드레스는 차분한 단발 헤어스타일과 어우러져 정갈하고 포멀한 느낌을 풍기며 바디라인을 따라 밀착되는 핏은 숨겨둔 몸매라인을 드러내며 감탄을 자아내게 했습니다. 특히 어깨를 살짝 감싼 시스루 디테일은 고혹적이고 섹시한 무드를 은은하게 풍기네요. 오랜 기간 다져진 연기력으로 존재감을 자랑하고 있는 여배우 전혜진의 관록을 느낄 수 있는 스타일이었습니다.
gina1004@sportschosun.com, 사진=최문영 기자 deer@
-
이민정, 이 정도로 말랐었나...과감 수영복 입고 드러낸 '납작배' -
전현무, 직접 그린 '나혼산' 멤버 캐리커쳐 공개 "한정판 판매 예정" -
라이머, 이혼 3년만 심경 고백 "사는 건 편한데 외로워"(신랑수업2) -
조권, "지금도 가인과 술 취하면 뽀뽀한다" 충격 고백...'우결' 아담부부 17년 인연 -
'띠동갑 목사♥' 이유리 "뜨겁게 불같이 결혼한 건 아니지만, 17년째 좋다"(신랑수업) -
'비정상회담' 수잔, ♥한국인과 결혼 3년 만 득남 "한국·네팔 모두 자랑스러워하는 사람되길"[공식](전문) -
딸 이제 1살인데...손담비, '48세' 남편 이규혁 '노화' 걱정 "탈모 관리 함께 해" -
'천만감독' 장항준, 라이벌은 봉준호·박찬욱 아닌 '장진'.."먼저 성공해 배 아팠다" (옥문아들)
- 1.[오피셜]위기의 한국축구 구할 소방수는 '해버지' 박지성! K-축구 혁신위원회 공동위원장 선임...이영표-박주호도 동행
- 2.대충격! "홍명보 감독 칭찬해주세요" 깜짝 발언한 모리야스, 일본에 실망했나...대표팀과 깜짝 작별? "계약 연장 안 할 수도"
- 3.투수는 어쩌라고… '타석 바짝 붙은' 리그 최고준족의 바깥쪽 노림수, '통산 3번째 4안타' 팀은 연승
- 4.이 선수가 AG 못 간다고? '무사 만루' 완벽 삭제→주먹 쥐고 포효…'18G 무실점' 우연 아니다, "정말 막아주고 싶었어요"
- 5.'2185일 만에 쾅!쾅!' 드디어 리틀 이대호 포텐 터지나... '투런포+투런포' 거인군단 해결사 등장[수원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