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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가장 주목받는 선수는 '투수 빅3' 차우찬(삼성) 김광현(SK) 양현종(KIA)과 '야수 최대어' 최형우(삼성)다. 그러나 두산의 주전 유격수 김재호도 '태풍의 눈'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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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2013년 데뷔 첫 3할(0.315)을 쳤고, 2014년에는 처음으로 122경기에 나섰다. 기량도 상승했다. 지난해 133경기 타율 0.307을 기록한 김재호는 올해도 137경기 타율 0.310으로 맹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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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FA 시장에서 김재호를 향한 관심이 많다. 우승을 목표로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강한 유격수가 필요하다. 정상급 수비에 공격에도 눈을 뜬 김재호라면, 좋은 카드가 될 수 있다. 몇몇 구단들이 계산기를 두들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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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유격수 FA 최고액은 삼성 박진만의 4년 39억원이다. 최근 시장 규모로 보면 김재호가 넘어설 가능성도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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