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여야가 국무총리 후보자를 추천하면 수용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최순실 국정농단 파문' 속에 8일 오전 국회를 찾은 박 대통령은 8일 정세균 국회의장을 만나 "대통령으로서 저의 책임을 다하고 정상화시키는 것이 가장 큰 책무라고 생각해서 만나러 왔다"면서 "국회에서 총리를 추천해주신다면 임명해 내각을 통할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15분간의 면담에서 "우리의 수출부진, 조선업 구조조정으로 경제가 어렵다"면서 "국회에서 힘을 모아달라"고 협조를 청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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