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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씨아는 정규앨범을 준비하면서 이미지 변신을 꾀했다. 가을 시즌에 컴백한 만큼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해 헤어 컬러도 검은색으로 바꾸고 앞머리도 귀여운 뱅 대신 이마가 살짝 드러나는 시스루를 택했다. 그는 "헤어스타일을 바꿨더니 배우 김소현 닮았다는 칭찬을 들었다. 정말 감사하지만 김소현 씨가 워낙 예쁘기 때문에 저와 닮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며 수줍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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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여 "타이틀곡 외 수록 곡은 모두 과거에 발매했던 음원이다. 그중 'U in me'는 데뷔 전 녹음을 마쳤지만 18살 소녀 콘셉트와 어울리지 않아 공개하지 못 했다. 노래가 너무 좋아서 계속 아껴두다가 2016년에 공개한 것. 지금은 남녀 관계에 관한 가사를 불러도 어색하지 않은 나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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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 앨범을 준비하는 공백기 동안 앤씨아는 무엇을 하며 지냈을까. 그는 "쉬는 것처럼 보였지만 열심히 일했다. K팝 페스티벌을 위해 잠시 포르투갈도 다녀왔다. 그곳에서 노래를 불렀는데 반응이 좋았다. 현지인들이 제 이름이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응원해서 정말 깜짝 놀랐다"고 웃으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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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복면가왕'에 출연, 물망초 가면을 쓰고 노래를 불렀던 앤씨아는 "가면을 쓰고 노래를 부르니 자신감이 생겼다. 표정, 시선 등에 신경 쓰지 않고 감정 표현에만 충실할 수 있었다. 가왕은 바라지도 않았지만 2라운드에서 떨어지니까 아쉽더라. 준비했던 3곡을 모두 보여드리고 싶었다. 정말 많은 칭찬을 들었다. 2라운드 노래를 부르는데 칭찬이 자꾸 생각나서 울컥했다"고 전했다.
그는 "첫 무대가 관객 앞에서 진행되는 줄 알고 타샤니 '경고'를 선택했는데 막상 현장에 가보니 관객은 없고 프로듀서만 있었다. 팔로알토와 지투 선배님이 계신 하이라이트 팀에서 저를 뽑아줬다. 팔로알토는 제가 정말 좋아하는 래퍼인데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다"고 말했다.
듀엣을 해보고 싶은 가수가 있는지 묻자 "크러쉬 선배님. 특유의 매력이 넘친다. 실제로 몇 번 만났다. 팬이라고 어필도 많이 했고 선물로 시디도 받았다. 차마 듀엣까지는 얘기를 꺼내지 못 했다"고 답했다. 출연하고 싶은 프로그램으로는 "SBS '런닝맨'에서 정말 잘 할 자신 있다. 도망도 잘 치고 배신도 잘해서 박쥐처럼 이리저리 붙어 다닐 수 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 활동 계획에 대해 묻자 "'다음역'으로 활동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다. 앞으로 보여드릴 수 있는 시간이 많이 남았으니까 열심히 노력하겠다. 가수로서 목표가 있다. 이세준 선배님처럼 자작곡으로 앨범을 만드는 것. 시간이 지날수록 서정적인 이미지 보여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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