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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처음으로 원소속팀의 우선 협상이 폐지되면서 탐색전이 길어지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지난해까지 우선 협상이 있었을 때는 원소속팀이 선수에게 먼저 제시하는 금액이 기준이 됐다. 대개 타구단에서 그 선수를 꼭 영입하고 싶을 경우 원소속팀이 내민 금액 보다 무조건 1원이라도 더 주겠다고 제시할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우선 협상이 없어지면서 국내 구단들이 관심이 있더라도 먼저 금액을 제시하기를 꺼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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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 보강을 위해 지갑을 열어야 하는 쪽은 구단이다. KBO리그 구단들은 이해 득실을 따져야 하기 때문에 마음이 복잡하다. 좋은 '물건(FA)'을 좀더 저렴한 가격에 사고 싶어 눈치 작전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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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들이 해외 진출 의지를 접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다. 국내 구단들이 도전 의지를 꺾을 정도의 '빅머니'를 제시할 수 있느냐에 달렸다. 현재 MLB 스토브리그 상황을 감안할 때 김광현 차우찬 최형우 황재균이 만사를 제쳐놓고 달려들 A급 자원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그러나 KBO리그에선 이들에게 '최대어'라는 자존심이 걸려 있다. 1년 전 역대 최고 금액(구단 발표 96억원, 박석민)을 찍은 기준점이 있다. 올해 빅5는 내심 박석민 이상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선수들끼리는 박석민이 실제 받은 금액을 알고 있다. 빅5가 국내 잔류시 받기를 희망할 수 있는 기준 금액은 4년-100억원 이상이 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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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진출은 도전 의미가 강할 수 있다. 일본 구단들은 FA들에게 큰 관심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결국 시간이 걸리더라도 국내 잔류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다는게 업계의 전망이다. 결국 국내에서 FA 계약이 이뤄진다면 잭팟이 터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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