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양지윤 기자] 코 앞으로 다가온 제 37회 청룡영화상. 오는 25일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성대하게 개최될 예정으로 오늘(10일) 시상식 후보자(작)이 발표됐다. 올 한해 관객과 평단의 사랑을 받은 총 21편의 한국영화가 최종 후보작에 올라 치열한 경합이 예상되는 가운데, 제37회 청룡영화상에서 빛나는 트로피를 거머쥘 주인공은 누가 될 지,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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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연기만큼이나 공식석상 패션도 주목 받는 볼거리다. 청룡영화제 여우조연상 후보, 그들의 공식석상 룩을 살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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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배우나는 모델 출신다운 패션 감각으로 자타공인 패셔니스타라는 칭호를 받는다. 특히 공식 석상 속 모습에서도 그의 명불허전 감각적인 패션 센스를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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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브랜드의 파티 행사장에서는 트위드 소재의 그레이 수트를 연출해 시크하고 세련된 매니시룩을 완성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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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라미란의 공식 석상 룩에서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바로 한 가지 컬러의 원피스를 선택하는 것. 다른 배우들 보다 상대적으로 친근한 몸매를 가진 라미란은 단조로운 컬러링을 선택해 체형 보정에 힘을 쏟은 듯 하다.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5의 제작 보고회에서는 경쾌한 오렌지 레드 컬러의 드레스를 선택했다. 그는 여기에 블랙 컬러의 벨트를 함께 조합해 그의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한층 더 부각할 수 있는 패션을 완성했다.
▲ 박소담 '순수 & 심플 컬러 스타일링'
동양적인 아름다움이 가득한 배우 박소담. 특히 그는 가녀리고 고운 어깨 라인과 명품 쇄골 라인을 자랑한다. 레드카펫 위에서 박소담은 어깨가 파인 오프숄더 스타일의 드레스를 매치해 자신의 장점을 잘 드러냈다. 특히 짙은 네이비 컬러의 드레스는 박소담의 하얀 피부와 어우러져 그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또한 화려하지 않은 메이크업과 액세서리로 동양적인 느낌을 살리며 깨끗하고 순수한 이미지를 더했다.
플라워 패턴의 화이트 레이스가 가미된 블랙 드레스도 눈에 띈다. tvN 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제작발표회에서 박소담은 탑 부분에서 아래로 자연스럽게 타고 내려오는 은은한 꽃송이가 매력적인 드레스를 선택. 그의 룩을 더욱 사랑스럽게 만들었다.또한 KBS2 드라마 '뷰티풀 마인드' 제작발표회에서 마치 재킷을 두른 것처럼 표현된 레이어드 랩 스커트를 사용해 살짝 남성적인 느낌까지 더한 유니크한 룩을 완성하기도 했다.
▲ 정유미 '로맨틱 드레스 스타일링'
보기만 해도 미소가 절로 지어지는 '사랑스러움의 아이콘' 배우 정유미. 그는 러블리한 외모 만큼이나 사랑스러운 스타일링으로 주목받는다. 특히 A라인으로 퍼지는 드레스를 자주 연출하는 그는 공식 석상에서 포멀하면서도 그만의 개성을 잃지 않는 컬러링과 패턴 조합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정유미는 영화 '부산행'으로 칸 영화제에 입성했다. 기자회견 당시 그는 화이트 네크라인이 포인트가 된 블랙 미니 드레스와 심플한 디자인의 블랙 드레스를 선택하고 심플한 액세서리 등으로. 전체적으로 단아하면서도 소녀스러움이 잔뜩 묻어나는 스타일링이었다. 이날 정유미는 외신들의 시선이 집중된 두 굵직한 행사에서 모두 국내 디자이너의 드레스를 입고 국내 브랜드의 주얼리를 착용했다고 전해졌다. 때문에 그는 국제적인 행사에서 한국의 이름을 더욱 드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 천우희 '관능적인 차도녀 스타일링'
천우희의 레드 카펫은 매우 관능적이다. 제작발표회나 공식석상 속 그의 스타일링에서는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은은하게 드러내는 모습이 자주 보인다. 타이트한 블랙 드레스나, 탑 부분이 살짝 절개된 슬리브리스 원피스, 그리고 타이트한 셔츠 원피스까지. 세련되고 감각적인 패션을 연출했다.
영화 '곡성'으로 칸 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은 천우희는 국내 무대와는 다른 느낌의 의상을 선보였다. 가슴 라인이 드러나는 핑크 컬러의 수트나 아찔한 블랙 드레스를 선택해 파격적인 패션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동양인 배우로서 매우 과감한 스타일링이었지만 당당한 그의 에티튜드는 많은 이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yangjiy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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