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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용병 출신의 보디가드 K2와 그를 고용한 대선 후보의 아내, 그리고 세상과 떨어져 사는 소녀! 로열패밀리를 둘러싼 은밀하고 강렬한 보디가드 액션 드라마인 'THE K2'는 지난 12일 5.467%(닐슨코리아, 전국 유료 플랫폼 기준)을 기록하며 다소 아쉬운 성적표를 받은 채 종영했다. 대한민국의 비리와 악을 조명하는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초중반까지 관심을 받았으나 어색한 로맨스 등으로 인해 '스토리가 산으로 간다'는 아쉬운 평을 받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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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정진은 극중 최성원은 'THE K2' 팬들에게 한없이 '나쁜놈' 딱지가 붙은 캐릭터지만 "절대 나쁜 사람이 아니다"라고 말하며 의미심장한 말을 건네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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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 정세가 우리 드라마의 안티인 줄은 몰랐어요.(웃음) 드라마를 보고 시청자분들이 드라마 속 비열한 인물들을 보면서 '저것들 진짜 못됐다'고 생하셔야되는데 요새 시국을 보세요. 그들보다 더 못된 분들이 얼마나 많아요. 드라마를 보면 충분히 나쁜 캐릭턴데 요새는 못된 사람들이 너무 많으니까 이들이 나쁜지도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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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는 sns만 보더라도 드라마 반응을 곧바로 알 수 있잖아요. 그런데 그렇게 심하게 욕하는 분들은 없더라교요. 저는 최성원을 연기할 때 부조리한 것도 '당연하게 생각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연기했어요. 엄청 큰 일이 터니고 나쁜 일이 벌어졌는데 본인은 그게 큰 일인지 모르는 거에요. 요새도 그런 분들 많잖아요, 뭐가 잘못됐고, 뭐가 그른 일인지 모르는 분들. 뉴스만 보더라도 그런 사람이 수두룩해요. 엄청난 일에 죄책감을 느끼고 고민하는 게 아니라 '그냥 배고픈데 밥이나 먹자' 하실 분들이 청와대에 많으실 것 같아요.(웃음)"
한편, 'THE K2'의 후속인 '도깨비'는 12월 2일 첫 방송된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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