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이날 방송에서 이세진(유이 분)은 서이경(이요원 분)의 대타가 돼 함정에 빠졌다. 위험한 상황에서도 기지를 발휘해 살아 돌아온 세진의 배포와 본능은 이경을 놀라게 했고, 이경은 계약서를 내밀며 세진을 자신의 수하로 거두려고 했다.
Advertisement
악연으로 엮인 손마리(이호정 분)의 대리 운전을 하다 사소한 몸싸움으로 인해 합의금을 내지 않으면 폭행죄로 처벌 받을 위기에 처한 세진이 자존심을 굽히고 무릎을 꿇으려 할 때 이경이 마리의 병실로 찾아왔다. 마리의 아버지 손기택(박선우 분)과 그의 부친 손의성(전국환 분)이 자신을 함정에 빠트리려 했던 사실을 폭로하겠다고 협박해 세진을 구해낸 이경은 "넌 지금 5천원짜리 싸구려 손거울이지만 내가 마음먹으면 그 이상의 값어치로 올려놓을 수 있다"며 "머리부터 발끝까지 널 만들어 철저하게 이용하겠다"고 선언했다. 그런 이경에게 항변하던 세진이었지만 발버둥 쳐도 벗어날 수 없는 흙수저의 현실을 체감하고 결국 "진짜로 날 만들어줄 수 있어요? 대표님처럼?"이라며 이경의 손을 잡았다.
Advertisement
자신의 왕국을 세우려는 차갑고 냉정한 '황금의 여왕' 서이경과 살아보려 발버둥치는 흙수저지만 점점 욕망에 눈을 뜨게 되는 이세진은 전혀 다르지만 어딘지 모르게 닮은 모습으로 남다른 여여(女女)케미를 발산하고 있다. 냉정하면서도 섬세한 변화로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여성 캐릭터를 선보이고 있는 이요원은 막강 카리스마로 걸크러쉬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없이 태어난 게 내 잘못이냐?"는 절절한 항변으로 시청자의 공감을 자아낸 유이는 나날이 성장하는 연기로 극중 변화하게 될 세진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Advertisement
anjee85@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손 잡고 걸었는데"…태진아♥옥경이, 치매 투병 7년 차 '휠체어' 근황(조선의 사랑꾼) -
'충주맨' 김선태, 퇴사 둘러싼 '추잡한 루머' 정면돌파..."동료 공격 제발 멈춰" -
'태진아♥' 옥경이, 2년 전과 달랐다…휠체어 탄 아내 '치매 7년 차' -
박나래 전 매니저 "주사이모, 왜 지금 날 저격"…실명 공개에 '당혹' -
박수홍 16개월 딸, 광고 17개 찍더니 가족 중 '최고' 부자..."큰 손 아기" ('행복해다홍') -
'돌연 퇴사' 충주맨 김선태, 왕따설에 결국 입 열었다…"동료 공격 가슴 아파"[전문] -
'자궁경부암' 초아, 쌍둥이 임신 33주에 "출혈로 입원...손 벌벌, 눈물 줄줄" -
김대호, 9개월 만 4억 벌었다더니..."일도 하기 싫어. 30억 벌면 은퇴"
스포츠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