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유이가 이요원의 첫사랑 진구에게 호기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MBC 월화특별기획 '불야성'(연출 이재동, 극본 한지훈, 제작 불야성문화산업전문회사) 측은 28일 호기심 가득한 눈빛으로 진구를 바라보고 있는 유이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하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오늘 방송되는 3회부터 진구가 본격적으로 등장하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가운데, 앞서 유이와의 강렬한 첫 만남 스틸 사진 공개 이후 이들이 재회하는 모습이 또 다시 포착 됐다. 극중 이세진(유이 분)은 박건우(진구 분)의 첫사랑 서이경(이요원 분)이 자신의 도플갱어로 키우기 위해 점찍어 둔 상황. 이에 두 사람의 두 번째 만남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공개된 사진 속 유이는 호기심 가득한 눈빛으로 진구에게 반갑게 인사를 하고 있다. 이런 유이의 모습이 어딘가 의아한 듯 알 수 없는 표정을 짓고 있는 진구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극중 세진은 이경의 미션을 받고 주요 인사들의 프로필을 외우는 과정에서 건우의 프로필을 접했고, 사진으로만 보던 건우를 만나게 되면서 호기심을 가지기 시작한다. 현재 세진은 건우가 이경의 첫사랑 상대였다는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는 상황. 이에 보스의 첫사랑에게 관심을 보이는 세진과 이런 모습을 지켜보게 될 이경, 그리고 이 두 여자와 엮이게 될 건우, 앞으로 본격적으로 시작 될 세 사람의 얽히고설키는 삼각 로맨스에 기대가 모아진다.
앞서 공개된 3회 예고 영상에서 이경은 세진이게 "나처럼 되고 싶다며? 그럼 돈을 무서워 하지 마"라고 충고하며 세진을 자신의 도플갱어로 만들기 위한 본격 미션을 시작했다. 여기에 이경은 무슨 생각에서인지 12년 만에 재회하게 될 첫사랑 건우에게 칼을 겨누는 것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한껏 높이고 있다.
'불야성' 제작관계자는 "이번 주 방송에서부터 이경-건우-세진 세 사람이 얽히기 시작한다. 건우에게 흥미를 갖기 시작한 세진과 그를 지켜만 보는 속내 알 수 없는 이경의 모습이 쫄깃한 재미와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 드디어 손을 잡은 서이경과 이세진의 이야기가 시작되고, 진구가 본격적으로 등장하면서 이야기가 한층 더 흥미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얽히고설키게 될 이들의 관계가 흥미를 유발하고 있는 '불야성'은 잠들지 않는 탐욕의 불빛, 그 빛의 주인이 되려는 이들의 치열한 전쟁을 그린 드라마로 끝이 보이지 않는 부(富)의 꼭대기에 올라서기 위해 권력과 금력의 용광로 속에 뛰어든 세 남녀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불야성' 3회는 오늘(28일) 밤 10시 MBC에서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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