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 에이스 니퍼트가 13일 서울 모 호텔에서 열린 2016년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 불참했다.
니퍼트는 투수 부문 수상이 유력한 상황이다.
니퍼트는 투수 3관왕으로 이미 정규리그 MVP를 수상했다.
두산 관계자는 "니퍼트가 처음엔 오려고 했다. 그러나 개인적인 사정으로 불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투수 부문에는 니퍼트를 비롯 보우덴(두산) 장원준(두산) 김세현(넥센) 이보근(넥센) 헥터(KIA) 6명이 후보에 올랐다.
니퍼트는 올해 28경기에 출전, 22승3패, 평균자책점 2.95를 기록했다. 두산이 정규리그와 한국시리즈를 통합 우승하는데 큰 공을 세웠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