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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목표는 월드컵 본선 진출이다." 천당과 지옥을 오갔던 슈틸리케 감독은 다시 고개를 들었다. '동토(凍土)' 러시아로 시선을 고정했다. "팬들의 성원 속에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했다. 아직 (최종예선) 5경기가 남아 있다. 쉬운 경기는 없다. 긴장을 늦추지 않고 원하는 목표를 얻을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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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호의 2017년 첫 걸음은 '원정'이다. 3월 23일 중국 쿤밍에서 최종예선 6차전을 갖는다. 이어 시리아(3월 28일·홈), 카타르(6월 13일·원정), 이란(8월 31일·홈), 우즈벡(9월 5일·원정)과 차례로 격돌한다. 매 경기가 '분수령'이다. 이탈리아 출신 명장 마르셀로 리피 감독을 모셔온 중국은 안방에서 1차전 패배(2대3)에 대한 설욕을 벼르고 있다. 첫 맞대결에서 무승부를 거뒀던 시리아 역시 또 한 번의 이변을 노리고 있다. 한낮 기온이 최대 50도에 달하는 6월의 카타르 원정은 '고역 중의 고역'이다. 최근 4연패 중인 이란과의 홈 경기, 뒤이어 치르는 '다크호스' 우즈벡과의 최종전 모두 가시밭길이다. 지난해 치른 최종예선 원정 2경기서 무승(1무1패)에 그쳤던 슈틸리케호의 발걸음을 더듬어보면 불안감은 쉽사리 가시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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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은 '월드컵 9회 연속 본선행'이라는 목표의 성패가 결정되는 해다. 운명을 건 슈틸리케호의 싸움이 이제 막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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