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푸른 바다의 전설'이 시청률 답보의 늪에서 벗어났다.
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연출 진혁, 극본 박지은) 15화가 시청률 18.3%(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7.8%)보다 0.5% 포인트 증가한 수치로, 자체최고시청률인 18.9%(12월 1일 방송, 6화)에 미치지 못하는 수치이지만 한달 만에 18%를 돌파해 눈길을 끈다.
'푸른 바다의 전설'은 11월 16일 첫 방송 이후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었지만 스타작가 박지은과 톱스타 전지현, 이민호 등의 출연으로 시청률 20%를 가뿐히 넘을거라는 기대와 달리 16~17%대의 기대 이하의 시청률을 유지하고 있었다.
하지만 연말 시상식 여파로 인해 2 주만에 방송을 재개한 지난 4일 14화가 이전 시청률(16%)에 비해 1.8%포인트 상승한 수치인 17.8%를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이 수치는 자체 시청률 2위에 해당했던 기록. 하지만 바로 다음화인 15화에서 또 다시 시청률이 상승, 18%를 돌파하는 저력을 보여줘 '시청률 정체 현상'에서 완전히 벗어났음을 보여줬다. 종영까지 5회 앞둔 '푸른 바다의 전설'이 시청률 20%의 벽도 넘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5일 방송에서는 이민호(허준재)가 엄마 나영희(모유란)과 재회했고 이희준(조남두), 박해수(홍형사)와 함께 성동일(마대영)의 행적을 ?던 중 황신혜(강서희)에 대해 의문을 품기 시작했다. 또한, 이지훈(허치훈)은 남부장이 자신의 어머니 황신혜와 관련이 있음을 확인하고 인공호흡기를 떼냈다. 괴로워하는 남부장을 지켜보던 이지훈은 불안해 했고 들킬 위기에서 성동일이 이를 구했다. 성동일은 이지훈에게 "내가 차려준 밥상에 숟가락만 얹으면 된다"라며 가르쳐 앞으로의 극 전개에 긴장감을 더욱 불어넣었다.
한편, '푸른 바다의 전설'은 우리나라 최초의 야담집인 어우야담에 나오는 인어 이야기를 모티브로 한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smlee0326@sportschosun.com, SBS '푸른 바다의 전설'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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