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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5년간 조병국은 베갈타 센다이(일본), 상하이 선화(중국), 촌부리(태국) 등 아시아 주요무대를 돌았다. 2016년, 서른다섯 나이에 인천을 통해 K리그에 돌아온 조병국은 클래식 29경기에서 1골-2도움을 기록하며 여전히 녹슬지 않는 기량을 유감없이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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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의 선택이었다. 조병국은 "주변에서도 많이 놀랐다고들 이야기한다. 하지만 내 마음은 확고했다"며 "경남이 적극적으로 나를 원했다. 2부 리그라고 해서 망설이지 않았다. 나를 원하는 팀이 있다면 최선을 다 해 뛰는 게 도리라고 생각해서 내린 결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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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함의 대명사로 자리 잡은 조병국이지만, 정체기도 있었다. 조병국은 "성남에서 6시즌을 뛰던 시기에 잠시 제자리에 멈춰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새로운 도전을 위해 해외 진출을 결심했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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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국은 아직 축구화를 벗을 마음이 없다. 그는 "십 수년간 축구를 해왔지만 지금도 그라운드의 잔디 냄새를 맡으면 마음이 새롭다. 허락된다면 40세가 돼도 팬들 앞에 선수로 서고 싶다"며 "경남이 나를 믿어준 만큼 내 모든 것을 팀에 쏟을 생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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