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가 일본 미야자키 기요타케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연습경기에서 9대1로 승리했다. 두산은 김민혁 국해성 최재훈이 나란히 홈런을 터뜨려 힘으로 한화를 제압했다. 두산 신인 투수 김명신은 4이닝 1실점을 기록했다. 두산은 일본팀들에 스프링캠프 2연패를 당한 뒤 첫승을 거뒀고, 한화는 9패째(1승1무)다.
두산은 최주환(2루수) 정진호(우익수) 닉 에반스(지명타자) 김재환(좌익수) 국해성(1루수) 김민혁(3루수) 서예일(유격수) 조수행(우익수)이 선발출전했다. 한화는 양성우(우익수) 강경학(유격수) 송광민(지명타자) 이성열(좌익수) 김회성(3루수) 신성현(1루수) 김원석(중견수) 차일목(포수) 이창열(2루수)로 선발 라인업을 구축했다. 두산 선발은 마이클 보우덴, 한화는 장민재.
보우덴은 1이닝 1피안타 1볼넷 1탈삼진 무실점. 최고 구속은 146km였다. 보우덴의 첫 실전. 두 번째 투수로 나선 신인 우완 김명신은 4이닝 1피안타 무사사구 1탈삼진 1실점(비자책)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최고 141km. 다양한 변화구(슬라이더, 커브, 포크볼)가 눈에 띄었다. 두산은 6회부터 박치국-김승회-김성배-이동원이 1이닝씩을 이어던졌고, 4명 모두 무실점이었다.
한화는 선발 장민재가 3이닝 2피안타(1피홈런) 무사사구 2탈삼진 1실점으로 잘 던졌다. 장민재의 최고 구속은 141km. 이후 김재영이 1이닝 3실점, 김용주가 2이닝 3실점, 송신영이 1이닝 무실점, 이재우가 1이닝 2실점을 했다.
두산은 2회말 김민혁의 좌중월 솔로포로 먼저 달아났다. 김민혁은 지난달 26일 일본프로야구 오릭스 버팔로즈전에서 홈런을 터뜨린 데 이어 캠프 2호째다. 한화는 4회 신성현의 적시타로 동점을 만들었지만 두산은 4회말 닉 에반스의 적시타로 다시 리드했다. 이어 박세혁의 희생플라이 등으로 4-1로 달아났다. 두산은 6회말 2사후 3득점했다. 한화 내야진은 수비실책 등으로 위기를 자초했다. 두산은 8회초 국해성과 최재훈이 1점홈런을 터뜨려 낙승을 마감했다.
두산은 국해성이 4타수 3안타 1타점, 최재훈이 2타수 2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한화는 강경학 송광민 이성열 김회성 신성현 김원석이 나란히 1안타씩을 때렸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
백수련, 아들 김수현 향한 안타까운 마음 “신불자로 청춘보내 미안” (특종세상) -
'뉴욕대·카네기홀' 자식농사 대박나더니..안정환 부부, 뉴욕서 '초호화 플렉스' -
문원, ♥신지에 '천만 원대' 초고가 선물 "변하지 않는 사랑 주고 싶어" ('편스토랑') -
아파트 침대서 사망한 채 발견된 미녀 만화가..일 뒤흔든 미제 사건 (형수다2) -
쥬얼리 김은정, LA 대저택 공개…결혼 후 美서 작사 강의 중 "백수 아냐" -
"손발이 갑자기..." 계류유산 겪은 서동주, '임신 성지' 한약 먹더니 '뜻밖의 반전' -
클릭비 오종혁, 출산 후 떡볶이 먹방 논란→아내 등판 “선 넘는 악플 자제” -
김규리 자택 침입 40대, 오늘 구속 기로…폭행 피해까지 발생
- 1.2군행 끝인 줄 알았더니, 신의 한 수 되나...아침부터 방망이만 돌린 전설의 안타왕, 초대박 조짐
- 2."분노해야 할 결정" 손흥민한테 도대체 뭘 배웠나...'주장' 로메로 강등 결정전 불참, 친정팀 결승전 방문 예정
- 3.'이럴 수가...' 홈런zero 떠난 후 4연승, ML 50홈런 새로운 강타자 히우라 합류 '이제는 좋은 일만 생길려나'[고척현장]
- 4.충격 꼴찌 추락, 하지만 울지말라..."감독님 저 선발 시켜주세요" 투수 왕국 반전 기다린다
- 5.'1이닝 퍼펙트' 고우석 이래도 안부를 건가? 5경기-9이닝 연속 무실점, 차원이 달라진 제구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