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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호의 핵심은 누가 뭐래도 백승호와 이승우다. 공격축구를 강조하는 신 감독은 두 선수에 대한 기대를 숨기지 않았다. 이승우는 '코리안 메시'로 불리운다. 리오넬 메시와 같은 바르셀로나 소속인 이승우는 작은 키와 빠른 스피드, 뛰어난 개인기까지 메시를 쏙 빼 닮았다. 다재다능한 백승호는 미드필더로서의 장점을 두루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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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호는 주로 이진현과 호흡을 맞추며 오른쪽 측면을 공략했다. 이승우에 비해 잠잠했지만 먼저 골을 터뜨렸다. 백승호는 전반 31분 왼쪽 측면에서 연결된 우찬양의 낮은 크로스를 오른발로 차넣으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2경기 연속골이었다. 욕심이라면 둘째가라면 서러운 이승우도 가만 있지 않았다. 전반 27분 멋진 슈팅으로 예열을 마친 이승우는 전반 39분 마침내 웃었다. 이진현이 중원에서 오른쪽으로 뽑아준 패스를 백승호가 잡고 달렸다. 문전으로 쇄도하는 이승우에게 연결, 이승우가 오른발로 차 넣으며 2-1로 역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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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샤 듀오의 동반 비상은 그야말로 희소식이다. 특히 이번 잠비아전은 U-20 월드컵 1차전 상대인 기니전 모의고사였다. 신 감독은 조 추첨 직후 "어느 대회든 첫 경기가 제일 중요하다. 첫 경기 결과에 따라 분위기를 탈 수 있다"면서도 "하지만 우리 선수들이 아프리카 팀 경험이 적다"고 밝힌 바 있다. 잠비아는 U-20 월드컵 아프리카 예선을 1위로 통과했다. 명실상부한 해당 연령대 아프리카 최강팀이었다. 백승호 이승우는 피지컬이 강한 아프리카팀을 상대로도 경쟁력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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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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