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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후 믹스트존에서 손흥민과 기성용을 만났다. 기성용이 먼저 믹스트존에 나왔다. 한국 취재진과 만난 기성용은 "오늘 경기는 우리가 져서 아쉬웠다. 이기고 있다가 져서 더욱 그렇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그러면서도 "흥민이가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팀에게 중요한 골도 안겼다. 좋은 기록도 세웠다. 같은 한국 선수로서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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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에게 아시아선수 최고 골기록 수립에 대한 소감을 물었다. 기성용이 불쑥 끼어들었다. "내가 어떻게 이제까지 그 기록을 가지고 있었는지 모르겠다. 스트라이커가 그 기록 못 깨는게 창피한 거 아니냐?"고 농담을 던졌다. 모두가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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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말을 이었다. "EPL에 올 때 성용이 형의 기록(8골)을 깨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성용이 형 앞에서 기록을 깬 것은 운이 좋았기 때문이다. 성용이 형 기록을 따라가려고하다보니 좋은 결과가 있었던 것 같다"고 했다. 그리고는 "마지막에 우리 팀이 운좋게 3골을 넣었다. 성용이형에게 죄송하다"고 말했다. 기성용은 "미안할 필요 없어. 난 괜찮아"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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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이 먼저 말했다. "10골은 넘길 것이다. 8경기 남았는데 충분할 거다. 오카자기 신지(레스터시티)도 못 넣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한 시즌에 리그에서 10골을 넘긴다는 것은 대단한 거다. 그렇게 하기가 쉽지 않다"고 덧붙였다. 물론 "FA컵 골은 좀 빼자"며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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