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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준은 제2의 야구 인생을 펼치고 있는 상황이다. 팬들에게는 '송승준=선발투수'라는 인식이 강하게 남아 있다. 그는 지난해까지 KBO리그에서 통산 254경기에 출전했는데, 선발 등판은 241경기였다. 불펜투수로 나간 것은 불과 13경기. 팀 상황에 따라, 컨디션 조절 차원에서 구원 등판한 것이지 선발 보직이 흔들린 적은 없었다. 롯데 입단 전인 1999년부터 2006년까지 미국 마이너리그에서도 마찬가지. 통산 166경기 가운데 선발은 153경기, 불펜은 13경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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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준은 지난해 10경기 출전에 그쳤다. FA 계약 첫 시즌이었음에도 롯데 입단 이후 최악의 한 해를 보내야 했다. 햄스트링, 옆구리, 팔꿈치 등 아프지 않은 곳이 없었다. 시즌이 끝난 뒤에는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도 받았다. 그러나 재활을 순조롭게 마친 송승준은 올초 미국 애리조나 전지훈련서 팀내에서 가장 빠른 페이스를 보이며 실전에 돌입하는 등 조원우 감독에게 강한 인상을 심어줬다. 복귀 시점이 당초 5월초에서 개막전으로 앞당겨졌을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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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는 오는 9일 새 외국인 투수 닉 애디튼이 LG 트윈스를 상대로 데뷔전을 치른다. 따라서 현재 5인 선발중 한 명이 다시 불펜으로 옮길 것으로 보인다. 그래도 송승준과 박시영의 위상에는 변함이 없다.
부산=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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