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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밤 방송된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욕스틸러! 미운 우리 악당들' 특집으로 오윤아-김정태-김준배-2PM 이준호가 출연했다. 1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라디오스타' 1-2부는 각각 수도권 기준 5.1%, 6.4%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변함없이 수요일 밤 예능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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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악역을 맡으면 스트레스를 받고 두려움이 있다"면서 "예쁘고 섹시하고 돋보이는 외모를 가진 여배우가 악역을 맡는다고 자부심을 가지면서 (작품에 임한다)"고 말해 모두의 웃음과 박수를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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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오윤아는 넘사벽 목욕탕 제모 에피소드로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그녀는 20대에 목욕탕에 자주 갔던 얘기를 하면서 "제모를 해야 하는데 면도기가 없었다"며 누군가 버린 줄 알았던 면도기를 쓰다가 주인이 나타나 결국 한 쪽만 제모하고 나왔다는 에피소드를 밝혀 쿨내를 진동하게 했다. 무엇보다 그녀가 주워 쓴 것은 면도기 뿐 아니라 때수건까지였다고 밝혀 스튜디오는 웃음폭탄이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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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다른 외모로 매 순간을 시선 강탈하는 악역 전문배우 김준배는 반전 에피소드를 화수분처럼 쏟아냈다. 첫 예능프로그램 출연이라는 그는 곳곳에서 말실수를 해 웃음을 선사했는데, 알고 보면 피를 무서워하고 소일거리로 꽃과 텃밭 가꾸기를 한다는 등 순수함이 묻어나 반전웃음을 선사했다.
여기에 4년 만에 '라디오스타'에 배우로 당당히 출연한 이준호는 당당히 떠오르는 차세대 욕스틸러 '악역'의 면모로 시선을 강탈했고, 정우성, 김우빈, 강하늘까지 에피소드를 줄줄이 풀어내 시선을 강탈했다. 무엇보다 규현의 폭로로 그의 '청담동' 소재 자택에 대한 얘기가 풀렸는데 묘한 구도가 형성되며 곳곳에서 웃음을 자아내기도. 특히 이준호는 규현과 댄스 배틀을 벌이며 웃음폭탄을 안기기도 했다.
이렇듯 반전 입담과 화수분 에피소드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친 오윤아-김정태-김준배-이준호. 그들의 이야기엔 액션과 스릴러, 그리고 남을 생각하는 휴머니즘과 코믹함까지 다채로움이 담겨있어 시청자들을 매 순간 심쿵심쿵하게 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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