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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환은 이적하자마자 19~20일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 등판해 연속 호투를 했다. 19일에는 9회 마지막 투수로 나가 한 타자를 잡았고, 20일에는 8회초 등판해 1이닝을 1안타 무실점으로 틀어막았다. 장시환은 박시영 배장호와 함께 마무리 손승락 앞에서 셋업맨 역할을 소화할 투수다. 이적 직후 순조로운 출발을 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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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초 잘 나가던 롯데의 행보에 급제동이 걸린 셈이다. 조원우 감독으로서는 시즌 첫 고비를 맞은 것이다. '이대호 효과'를 한껏 누리던 롯데 타선은 4연패 동안 합계 9득점, 경기당 평균 2.25득점에 그쳤다. 이전 한 경기서 5~6점을 쉽게 빼내던 기세가 급작스럽게 꺾였다. 특히 득점권에서 범타로 물러나기 일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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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타선은 사이클을 타기 마련이다. 롯데 타자들이 한도 끝도 없이 무기력하게 4월을 보내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이번에는 시점이 좋지 않다. 상대가 NC였다. 지난해 1승15패의 수모를 안긴 NC를 상대로 첫 고비를 넘지 못했다는 것이 롯데로서는 상처로 남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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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꺼번에 찾아온 투타 동반 부진, 특히 신바람을 잃은 타선이 하루빨리 정상 궤도에 오르지 못하면 목표로 했던 4월 한 달간 5할 승률은 힘겨울 수 밖에 없다. 타선에서 돌파구를 마련할 타자가 필요하다. 이대호 혼자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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