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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섭은 고향에 있는 배꼽 친구들을 만나 유년시절을 보낸 옛집과 모교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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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 초등학교의 교실에 앉은 백일섭은 "감회가 새롭다"며 학창시절의 추억에 젖어 들었고, 학교 '공납금'을 못 내서 맞았던 이야기, 어머니가 백일섭을 두고 서울로 간 이야기 등 많이 아팠던 과거의 추억도 담담하게 웃으면서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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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섭은 "초등학교 3~4학년 때 새 엄마가 들어왔다. 아빠와 의붓엄마에 대한 반항심이 강했다. 당시 싸움도 하고 그랬다"며 "친어머니가 나에게 가슴에 사무치게 남아있는 아픔이 당시 엄마가 집을 나가시면서 '나 갈께' 하셨는데 내가 '잘가'라고 했다. 금방 들어오시는 줄 알았다. 하지만 1년 뒤에 엄마가 학교로 전화해서 날 만나러 왔을 때 쏜살같이 엄마를 만나러 갔다"며 아픈 유년시절을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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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라이는 고부갈등의 해결을 위해 애쓰는 러블리한 남편이었다.
시어머니는 "신혼여행을 같이 가게 되서 어떡하느냐"고 아들 며느리에게 미안함을 표시했고, 일라이는 "허니문 베이비 가지려 했는데 같이 가서 안될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며느리 지연수는 "저희 가서 잠깐씩 자유시간 가지면 된다"며 "괜찮다"고 시어머니를 안심시켰다.
시어머니는 "미안한 마음에 선물을 샀다"며 좀 전에 며느리가 눈여겨본 옷과 모자를 선물해 며느리를 감동시켰고 아들에게 "네 선물은 없어서 어떡하느냐"고 말했다. 이에 일라이는 "두 사람이 내 앞에서 웃고 있는 것이 진짜 선물이다"라고 말해 화기애애한 가족의 표본을 보여줬다.
한편 정원관은 이날 박사과정에 다시 도전하고 있는 아내를 대신해 독박 육아에 나섰다. 딸이 17개월이나 클 동안 제대로 육아에 동참해보지 않았던 정원관의 육아는 서툴렀고, 아기는 자주 울었다. 정원관은 아내에게 싸줄 도시락을 준비해 학교로 찾아갔다. 아내가 꺼낸 도시락에는 상추와 쌈용 고기들이 들어있어 웃음을 유발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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