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공개된 3곡의 뮤직비디오는 혁오를 대표하는 키워드 '청춘'을 노래한다. 이를 표현하는 방식도 기발하고 다양했다. 수록곡 '가죽 자켓'은 헐리웃 청춘 영화를 보는 듯한 빈티지한 색감의 영상미를, 앨범 타이틀곡 '톰보이'는 상징성 가득한 흑백의 애니메이션으로 완성됐다. 'Wanli万里(완리)'는 몽골의 광활한 벌판과 혁오 멤버들의 강렬한 레드 패션이 대조되며 화제를 모은 영상이다. 멤버들은 웅장한 곡의 무드를 살려 중국어 버전으로도 발매했다.
Advertisement
청춘의 성장과 아픔을 노래한 타이틀곡 '톰보이' 뮤직비디오는 흑백의 애니메이션으로 묘한 울림을 전한다. 심플한 드로잉과 붓 터치가 인상적인 박광수 작가가 작업했다. 일상 속에서 발견한 철학적인 가사와 혁오만의 정서를 녹인 노래다. '난 엄마가 늘 베푼 사랑에 어색해 / 난 지금 행복해 그래서 불안해 / 폭풍 전 바다는 늘 고요하니까 / 젊은 우리, 나이테는 잘 보이지 않고 / 미운 스물을 넘긴 넌 지루해 보여 / 불이 붙어 빨리 타면 안되니까 / 우리 사랑을 응원해'('톰보이' 노랫말 中) 청춘 세대가 갖는 불안함과 모호한 감정 속에서 희망을 노래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Advertisement
'톰보이'가 청춘의 내면을 노래했다면 '가죽자켓'은 청춘의 반항적인 면을 부각시켰다. 할리우드 영화의 폭파씬이 압권인 이 영상은 빈티지한 감성으로 청춘의 거친 면을 조명한 작품이다. '매일 물 따라 흘러오다 보니 난 어제보다 늙어버려 절반 오십이네. 등 떠밀려 감흥 없는 여기 내 꼴을 봐'라는 가사와 달리 뮤직비디오의 주인공들은 끝없이 달린다. 부러진 다리를 붙들고, 지루한 일상을 뒤로하고 정처 없이 달리며 청춘의 모호한 양면성을 그렸다. 혁오의 '와리가리,' 태연의 'Make Me Love You' 등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Oui Kim'이 연출을 맡았다.
Advertisement
16mm 필름으로 촬영했고 친구인 Tiffany가 프로듀싱을, 월드와이드프로덕션에이전시(WPA) 소속의 촬영감독 Dustin lane이 합류해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좋은 사람들과 작업할 수 있어서 즐거웠던 촬영이었습니다." (Oui Kim)
연예 많이본뉴스
-
"손 잡고 걸었는데"…태진아♥옥경이, 치매 투병 7년 차 '휠체어' 근황(조선의 사랑꾼) -
'충주맨' 김선태, 퇴사 둘러싼 '추잡한 루머' 정면돌파..."동료 공격 제발 멈춰" -
'태진아♥' 옥경이, 2년 전과 달랐다…휠체어 탄 아내 '치매 7년 차' -
박나래 전 매니저 "주사이모, 왜 지금 날 저격"…실명 공개에 '당혹' -
박수홍 16개월 딸, 광고 17개 찍더니 가족 중 '최고' 부자..."큰 손 아기" ('행복해다홍') -
'돌연 퇴사' 충주맨 김선태, 왕따설에 결국 입 열었다…"동료 공격 가슴 아파"[전문] -
'자궁경부암' 초아, 쌍둥이 임신 33주에 "출혈로 입원...손 벌벌, 눈물 줄줄" -
김대호, 9개월 만 4억 벌었다더니..."일도 하기 싫어. 30억 벌면 은퇴"
스포츠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