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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만나는 첫 판 상대 기니에는 해외파가 6명이 포진해 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선수는 모르라예 실라(아로우카·포르투갈)와 나비 방구라(비젤라·포르투갈)다. 실라와 방구라는 4-3-3을 쓰는 기니 대표팀의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와 오른쪽 윙어를 맡는다. 실라는 킥이 좋은 선수다. 세트피스 전담키커다. 슈팅력도 좋다. 예선전이었던 아프리카 U-20 네이션스컵 말리전에서 후반 교체로 들어가 두골을 터뜨렸다. 방구라는 빠른 발이 돋보이는 윙어다. 탄력과 돌파력이 좋아 막기 어려운 선수다. 아프리카 U-20 네이션스컵에서는 3경기에 나서 1골을 넣었다. 두 선수 모두 한국과 인연이 있다. 2015년 칠레에서 열린 U-17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한국과 맞붙은 경험이 있다. 당시 실라는 7번, 방구라는 10번을 달고 뛰었다. 한국이 1대0으로 이겼지만 힘든 경기를 펼쳤다. 이들 외에도 프랑스 바스티아 소속의 측면 공격수 쥘레 케이타와 최전방 스트라이커 모모 얀사네(하피아)도 경계의 끈을 놓쳐서는 안되는 선수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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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남미 예선에서 5골로 득점왕에 올랐던 라우타로 마르티네스(라싱)는 베트남 전지훈련에서 부상하며 이번 대회 출전이 불투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마르티네스와 함께 공동 득점왕에 오른 마르셀로 토레스(보카)와 '제2의 마스체라노'로 불리는 산티아고 아스카시바르(에스투디안테스) 등 재능을 가진 선수들이 풍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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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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