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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은 올 시즌 처음으로 자일, 페체신, 유고비치, 토미 등 외국인 선수 4명을 모두 출전 시키는 승부수를 던졌다. 한찬희의 20세 이하(U-20) 대표팀 차출 및 부상, 징계로 인한 스쿼드 균열에 따른 불가피한 조치였다. 이기형 인천 감독은 정반대였다. 전원 국내 선수로 꾸려진 선발 라인업을 들고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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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은 전반 30분과 33분 각각 김도혁과 문선민이 위협적인 중거리포로 전남 골문을 위협했으나 골키퍼 이호승의 선방에 막혀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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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세를 탄 전남은 전반 막판 쐐기골까지 얻었다. 전반 44분 오른쪽 측면서 잡은 역습 기회서 유고비치가 왼쪽으로 넘겨준 볼을 자일이 받아 문전 왼쪽으로 치고 들어가 오른발슛으로 연결했고, 골키퍼 이태희의 몸에 맞고 나온 볼을 자일이 재차 오른발로 밀어넣으면서 3-0으로 크게 앞선 채 전반전을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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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15분 인천이 추격골을 터뜨렸다. 김도혁이 중원에서 클리어한 볼이 전남 진영 중앙에 떨어졌고 쇄도하던 이효균이 이호승이 전진한 틈을 타 그대로 왼발슛을 연결, 골망을 가르면서 점수차가 좁혀졌다.
기세를 탄 인천은 맹공을 퍼부으면서 전남을 압박했다. 그러나 전남은 남은 시간 인천의 공세를 잘 틀어 막으면서 결국 1골차 승리로 경기를 마쳤다.
광양=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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