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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의 시즌 9번째 선발 등판이다. 선발 맞대결을 펼칠 상대 투수는 좌완 지오 곤잘레스다. 곤잘레스는 올 시즌 11경기에 선발로 나서 4승1패-평균자책점 3.03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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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우드가 부상자명단에 오르면서, 다시 선발 등판 기회가 찾아왔다. 지난 1일 세인트루이스전에서 선발 등판해 6이닝 3안타 1실점을 기록한 류현진은 승리를 챙기지 못했지만, 정상 컨디션을 되찾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직구 최고 구속이 92마일(약 148㎞)까지 올라왔고, 평균 구속도 91마일(약 146㎞)을 기록했다. 총 투구수 77개 중 스트라이크가 51개. 스트라이크와 볼 비율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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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은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최강팀. 2위 뉴욕 메츠에 11경기 앞선 압도적인 1위팀이고, 메이저리그 최고의 공격력을 자랑한다. 브라이스 하퍼를 비롯해 라이언 짐머맨, 다니엘 머피, 앤소니 렌튼 등 강타자들이 즐비하다. 팀 타율이 메이저리그 1위(0.278)이고, 팀 홈런은 4위(83홈런)에 올라있다. 류현진이 워싱턴의 '공포의 타선'을 잘 넘겨야 3승과 함께 다음 등판을 보장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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