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이란은 13일 새벽(한국시각) 이란 테헤란 아자디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8년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8차전 우즈베키스탄과의 홈경기서 전반까지 1-0으로 앞선 채 마쳤다.
Advertisement
이란과 9차전을 치러야 하는 한국으로서도 유리한 시나리오다. 이란이 남은 경기에서 전력을 다할 필요가 크게 줄어들기 때문이다.
Advertisement
양 팀은 이날 같은 4-3-3 포메이션으로 서로 맞불을 놨다. 이란은 아즈문이 최전방 중앙에 선 가운데 타레미와 자한바크시가 좌-우를 받쳤다. 중원에는 쇼자에이-카리미-에자톨라히가 포진했고 레자에이안-푸랄리간지-호세이니-모하마디가 포백을 형성한 가운데 베이란반드가 골문을 지켰다.
Advertisement
불길한 징조일까. 상대적으로 다급한 우즈벡이 초반부터 악재를 만났다. 왼쪽 풀백 선발로 나섰던 안드레예프가 경기 시작 2분 만에 플레이 도중 스텝이 꼬여 넘어지면서 무릎 인대 부상으로 쓰러졌다. 결국 들것에 실려나갔고 3분 뒤 카시모프가 교체 투입됐다.
경기 초반 불의의 악재에 '원정팀의 무덤'이라는 아자디스타디움의 기세에 눌린 우즈벡은 급격하게 주도권을 빼앗겼다.
가랑비에 옷젖듯 이란의 공세가 꾸준히 전개되던 전반 23분, 수비라인이 흔들렸던 우즈벡이 결국 실수 한 번에 무너졌다. 역공을 위해 라인을 부쩍 끌어올렸다가 차단되면서 이란의 재역공에 휘말린 것.
하프라인 부근에서 롱볼을 받아 머리로 떨궈준 아즈문이 상대 수비 뒷공간으로 파고들었다. 이때 패스를 받은 에자톨라히가 리턴 침투패스로 상대 수비라인을 무너뜨렸다. 사실상 무방비 상태에서 패스를 받은 아즈문은 여유있게 문전으로 쇄도해 상대 골키퍼와의 1대1 상황에서 오른발로 침착하게 골망을 흔들었다.
우즈벡은 실점 이후 반격의 수위를 높여갔지만 홈 어드밴티지를 등에 업은 이란을 압도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7년째 병간호' 태진아, 결국 오열 "♥옥경이 치매 낫게 해주세요"(조선의사랑꾼) -
전현무, 다이어트후 확 달라진 비주얼 "母도 살 찌워라 잔소리"(아빠하고) -
故최진실 딸 최준희, ♥11세 연상과 결혼 앞두고 결심했다.."이판사판 웨딩 다이어트" -
사야, 子 하루 돌잔치서 눈물.."♥심형탁, 한국 가족 없다고 말하지만 우린 가족 많아" -
이상아, 미모의 母+딸과 가족사진..우월한 3대 유전자 -
“이병헌 母 아니고 이민정 시어머니?”…‘100만 조회수’에 놀란 BH 어머니 근황 -
감정 못 추스르고 펑펑..'연기대상' 엄지원, 故 이순재 추모영상에 오열한 이유는?(라스) -
[SC이슈] 디즈니+ ‘운명전쟁49’ 순직 소방관 사주풀이 논란…유가족 주장 “설명과 달라” 반발
스포츠 많이본뉴스
- 1.미쳤다! 금메달 브라 노출 한번에 100만달러 횡재, '유튜버 복서 연인' 레이르담…온갖 논란, 실력은 '찐'. 멀티 메달 돈방석
- 2."손흥민 없는데, 토트넘 살릴 수 있나" 프랭크 후임 투도르, 토트넘 첫 훈련 지휘…강등만 피해도 임무 '끝'이지만
- 3.日 폭발적 반응! "한류 배우 같잖아!"…韓 여자 컬링 '5G' 세계랭킹 3위 압도적 실력→비주얼 관심 화제 만발
- 4.'韓 피겨 간판'→'언어 천재 인성 甲' 日 '인간토끼' 신지아에 관심 폭발…'일본 나카이와 아침 식사 대화' 대대적 보도
- 5.'벌써 146km' 두산 방출 1m95 장신투수, 웨일즈 첫 피칭 압도적 구위, 드디어 잠재력 터뜨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