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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화 렛츠런파크 감독은 "나는 선수생활 동안 오로지 '세계제패'라는 목표에 집중했다. 후배들도 태극마크에 어울리는 국가관을 정립하고 뛰어줄 것"을 당부했다. "국가를 대표해 뛰고 있다는 사명감이 함께 할 때 막연한 책임감만으로 준비하는 선수와는 훈련의 고통을 이겨내는 정도부터 다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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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주니어-데트 탁구선수권은 아시아 각국 18세 이하(주니어)와 15세 이하(카데트) 유망주들이 출전해 기량을 겨루는 '탁구 미래' 들의 각축장이다. 세계 1위 마롱, 딩닝(이상 중국)도 바로 이 대회를 거쳐 '세계 챔피언'으로 발돋움했다. 현정화 렛츠런파크 감독도 1986년 열렸던 2회 대회 여자단식 우승자다. 이후 서울 아시안게임 단체전 금메달에 기여했고, 1988년 서울올림픽 여자복식 금메달, 1993년 세계선수권대회 여자단식 금메달로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아테네올림픽 남자단식 금메달리스트인 유승민 위원도 아시아 주니어대회 챔피언 출신이다. 1997년 남자단체전 우승 멤버였고, 1999년 제7회 대회 때는 단식과 복식을 모두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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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화 감독과 유승민 위원은 대회 현장을 찾아 직접 후배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현 감독은 "이번 대회를 중계하는 SBS의 해설위원을 맡아 선수들의 플레이를 직접 소개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IOC선수위원으로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유 위원은 "아무리 바빠도 후배들의 경기모습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국탁구를 세계 최강으로 이끌었던 두 선배는 "우리 선수들이 신명나는 승전보로 한국탁구의 침체 분위기를 쇄신하는 계기를 만들어주길 바란다"고 입을 모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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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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