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공개 전부터 주목을 받고 있는 웹드라마 '연애하는 날' 에 신인 배우 하다영이, 여자 주인공 김서연 역으로 캐스팅 됐다. 웹드라마 속에서 신예 하다영은 털털하면서도 발랄하고 매력적인 캐릭터를 보여줄 예정이다.
하다영은 지난 12일 대전 '시카고 카페' 에서 첫 촬영 시작으로 7월 말까지 촬영이 진행된다. 웹드라마 '연애하는날'은 한 커플은 달콤한 연애 이야기를 보여준다면 또 한 커플은 이별의 대한 상처의 공감대를 보여줄 예정이다.
'연애하는 날' 은 6부작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두 남녀 두 커플의 연애 스토리를 고스란히 담아 한국의 웹, 일본사쿠란ONTV,캄보디아방송CTV9 등 해외, 여러방송에서도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편 하다영은 영화 '시선사이'에서 '솜'역으로 출연해 눈도장을 찍었고, 최근 드라마 '우리 갑순이', '뷰티살롱m'과 각종 독립영화, 단편, 뮤직비디오 등의 활동으로 필모그래피를 차근차근 쌓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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