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삼시세끼' 한지민이 깜짝 게스트로 출연했다.
4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에서는 이서진, 에릭, 윤균상 3형제가 여름 득량도를 배경으로 낙농업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번 시즌 첫 게스트 한지민은 이서진, 에릭과도 실제로 친한 사이로 촬영장 분위기를 한층 밝게 만들었다.
한지민은 특유의 환한 미소로 자신의 등장에 놀란 3형제에게 "밥 먹으러 왔어"라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에릭은 "아이유인줄 알았다"면서 놀라워해 폭소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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