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이솜과 정우성가 무서운 포즈로 시선을 사로 잡는다.
8일 이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산범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영화 '장산범' 포스터 속 모습을 담았다. 특히 정우성과 함께 공포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한편 이날 영화 '장산범'의 시사회가 열렸다. 목소리를 흉내 내 사람을 홀린다는 장산범을 둘러싸고 한 가족에게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이야기를 그린 공포 영화로 8월 1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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