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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상황에는 이유가 있다. 신생팀 안산은 내셔널리그 출신 혹은 대학생 위주로 팀을 꾸렸다. 선수층이 얇은 것은 물론이고 선수들의 경험도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이 감독이 "우리 선수들은 매 경기 150~200% 최선을 다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워낙 전력이 약하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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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지 않은 결정이었다. 하지만 이 감독의 결정은 과감했다. 그는 "한국 무대가 낯설다는 점, 나이가 적지 않다는 부분에서 고민을 했다. 그러나 그라운드 위에서 매우 적극적이다. 노력하는 모습도 인상적이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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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전반 44분 역습 과정에서 강력한 슈팅을 날렸다. 상대 골키퍼의 선방에 막혀 튕겨 나온 볼을 한건용이 선제골로 연결했다. 후반에도 그의 발끝이 빛났다. 라울은 후반 10분 중원에서 롱패스로 장혁진에게 연결했고 이는 김병석에게 이어지며 쐐기골로 완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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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감독은 "라울이 초반에는 어려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K리그, 한국에 적응해가는 것 같다. 팀에서도 형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 라울에게 'K리그 안산의 형이 돼라'고 말했다"며 믿음을 드러냈다.
한편, 같은 시각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대전과 부산의 맞대결에서는 득점 없이 0대0 무승부를 기록했다.수원=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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