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맨홀' 김재중이 정혜성이 가로챈 편지를 되찾는데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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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KBS2 드라마 '맨홀' 9회에서는 강수진(유이)과 윤진숙(정혜성) 사이에서 고민에 빠진 봉필(김재중)의 모습이 담겼다.
봉필은 이미 타임슬립 과정에서 진숙이 자신을 좋아하고 있으며, 자신이 군대에서 수진에게 보낸 편지들을 진숙이 가로챘음을 알고 있다. 때문에 수진은 제대 이후 봉필에게 냉랭하게 대해온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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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필은 자신의 편지를 되찾기 위해 진숙의 집에 몰래 숨어들어갔다. 하지만 갑작스레 진숙이 돌아오는 바람에 편지를 찾는데는 실패했다. 봉필은 "네 생일이라 미역국 끓여주러왔다"고 둘러댄 뒤 자리를 떠났다. 진숙은 자신이 가로챈 봉필의 편지를 보며 한숨을 쉬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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