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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례없이 시즌 마지막까지 1위 다툼을 벌이고 있는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 사실 두산이 1위 KIA를 넘어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하는 것은 처음부터 쉽지 않은 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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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전문가들은 대부분 "역전은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일반적으로 3경기차를 줄이는데 한달도 부족하다고 보면 두산의 1위 뒤집기는 불가능에 가깝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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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막판 두산 선수들의 기세는 대단했다.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는 지역을 돌며 포스트시즌에 만날 가능성이 높은 팀들을 '도장깨기'했다. 19일은 부산에서 롯데 자이언츠에게 8대3으로 승리했고 20일에는 창원으로 옮겨 NC다이노스를 3대2로 격파했다. 그리고 22일에는 광주에서 1위 KIA에게 6대0으로 완승하며 포스트시즌 전망까지 밝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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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반대로 어느 면에서는 이날 패전이 선수들에게는 더 속이 후련할 수도 있다. 쉽지 않은 정규시즌 우승에 미련을 갖느니 포스트시즌 준비를 착실히 하는 것이 팀에 더 이익이기 때문이다.
두산은 이미 2위를 확정지은 상태다. 두산이 만에 하나 1위를 차지해 한국시리즈에 직행한다해도 지금과 같은 '희망고문'이 계속된다면 시즌 마지막까지 플레이오프를 치르는 것 같은 경기를 계속 할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지금까지 보여준 두산의 '파이팅'만으로도 두산팬들은 흐뭇해하고 있다. 두산에게 지금 정규리그 우승은 하면 좋지만 안해도 괜찮은 것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마감직전토토, 9월25일 MLB 필살픽 올킬(410%, 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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